[ 소 개 ]
엑셀의 [ 카메라 기능 ]이란?
현재 엑셀 시트에서 선택한 셀의 범위를 사진으로 찍은 후
원하는 위치에 그림으로 붙여넣기를 하는 기능입니다.
복사한 그림은 수정이 되지 않지만,
원본 데이터가 변하면
변화한 내용을 반영합니다.
[ 활성화 시키기 ]
엑셀의 [ 카메라 기능 ]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카메라 기능 ]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 카메라 기능 ]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엑셀 좌측 상단의
[ 빠른 실행 도구 모음 ] 부분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빨간색 원 안의 모양이 보이실 겁니다.
그것을 클릭한 후
[ 기타 명령 ]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바로 나타납니다.
빨간색 원 안의 화살표를 누르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타나는데
[ 리본 메뉴에 없는 명령 ] 또는 [ 모든 명령 ] 중
아무것이나 선택해 줍니다.
[ 리본 메뉴에 없는 명령 ]을 선택하는 것이
찾기가 수월하실 겁니다.
스크롤바를 내려 [ 카메라 ]를 찾은 후
[ 추가 ] 버튼을 누르고 [ 확인 ]을 눌러줍니다.
가나다 순으로 되어 있어서 찾는데 어렵진 않으실 겁니다.
이렇게 설정한 후
[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을 보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 카메라 ]가 추가됩니다.
[ 사용 방법 ]
맨 처음 설명하였듯이
어떤 범위를 선택한 후 사진을 찍어
원하는 위치에 붙여 넣으면
그림처럼 인식이 되지만,
원본데이터가 업데이트 되면
[ 카메라 기능 ]을 사용해 붙여넣은 사진도
업데이트 됩니다.
먼저 원하는 데이터의 범위를 선택을 합니다.
그렇게 한 후 [ 카메라 ]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렇게 한 후
원하는 부분에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해 줍니다.
같은 시트도 상관없고
다른 시트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하나의 시트를 추가로 만든 후에
추가로 만든 시트에 붙여 넣어 보겠습니다.
결과를 보시면 그림을 붙여넣기 한 것처럼 되었습니다.
크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일반적인 그림파일처럼 그림자 설정도 가능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원본데이터의 값을 수정하면
그림의 데이터도 바뀌게 됩니다.
즉, 원본데이터와 그림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좌측이 수정된 원본데이터입니다.
우측의 그림에도 그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카메라 기능의 활용법 ]
[ 카메라 기능 ]을 사용하면 그 내용이 그림의 형식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여러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보여주어야 할 일이 생길 경우
그림의 형식으로 보여주게 되면
배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잘 정돈된 데이터를 보여주기가 쉽습니다.
또한 해당 그림은 파워포인트나 워드 등
다른 프로그램에 [ 복사 ] [ 붙여넣기 ]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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