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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 MGTEC 블루투스 이어폰 IRON V65 PRO 사용기

카루루1007 2022. 6.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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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중이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고장이나

새로운 이어폰의 구매를 고려하던 중

MGTEC IRON V65 PRO를 구매하게 되었고

어느덧 한달정도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성품은 위 그림과 같이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서, 충전케이블,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구매할 당시 92%였었는데

한달정도 사용한 지금은 63%정도 남아있습니다.

제품의 광고문구에 6개월에 한번만 충전해도 된다는 문구가 있어서 구매하였지만,

제가 사용하는 습관으로는 6개월까지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아 보이고

이대로라면 2~3달 정도는 더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평일에는 한두시간 정도, 주말에는 세네시간 정도 사용을 합니다.

 

어쨋든 장기간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케이스는 조금 큰편입니다.

우선 길이는 편의점에서 파는 500원짜리 라이터의 길이보다 약간 작은 정도입니다.

두께역시 라이터의 짧은쪽 길이보다는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두껍다보니 휴대성에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으나,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이어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조금 더 큰편이었으나,

착용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착용감은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뛰는 환경에서는 모르겠지만,

걷는 환경에서 빠질 우려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이어폰이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버튼식이 아무래도 오작동을 일으킬 상황이 적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음질은 만족하고 있으나, 

제가 음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이부분은 딱히 말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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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이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낼때가 아닌

케이스 뚜껑을 열때 블루투스가 연결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결이 상당히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집중모드에서는 소음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사무실에서의 소음은 대부분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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